여러분은 생활속에서 CHAT GPT를 어떻게 쓰고 계시나요?
인공지능 ai 솔루션을 활용하여 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일상의 소소한 궁금증을 검색을 해보기보다 ai에 질문을 하게되는 경우가 점차 빈번하게 늘고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아이들이 숙제를 하면서 인공지능 ai를 많이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과거 기록이나 교재에 기록된 내용을 정리하는 일들을 너무 잘 수행해주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소상공인 대표자를 만나서 브랜드 네이밍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한 적이 있었습니다.
고객에게 잘 인식될 수 있는 키워드,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단어 등을 생각하며 이름을 지어보려고 하다가
역시나 챗 gpt에게 물어보는 것이 제시된 결과를 통해 고민해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기본 여러 안이 있어야 선택을 줄일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챗GPT 활용법: 회사 브랜드, 상품 브랜드 고민할때 네이밍 질문을 던져보기
우리는 이름을 지어주는 전문가를 흔히 "네이미스트" 라고 부릅니다. 새롭게 우리 사회에 각광받을 전문가로 신직업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이름짓기가 아니라 기업의, 상품의 생명력을 결정하는 한 요소이기때문에 처음에 잘 지어야 합니다.
저도 여러 기업들의 신상품을 보거나 혹은 기업의 기업이념과 상품컨셉 등을 보면서 과연 이 브랜드가 잘 지어진 것일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의미인지 조차를 모르겠거나 아이템과 너무 안 어울리거나 핵심적인 메세지가 보이지않는 이름일 경우 등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네이미스트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몇몇 기업의 브랜드를 바꾸는데 아이디어를 제공한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제 아이디어 이름을 상호로 바꾼 케이스도 있습니다.
막상 이름을 짓는 일은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핵심 키워드를 찾아보고 이를 조합하는 과정을 해봐야 하고 이름도 길지 않아야 하고 직관적으로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하는 등 적합성을 찾는데 조건이 많기때문입니다.
시간도 많지않아 브랜드를 정하는데 얼른 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혼자 정하기가 막상 힘들고 막연할 때는
한번쯤 챗 GPT를 활용해보면 고민시간이 많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특히 1인 사업자인 소상공인분들 사용하기에도 매우 활용도가 높을 것입니다.
최근에 제가 네이밍을 챗 GPT에게 물어보고 참고했던 사례를 공유해봅니다.
사례1. 피부관리실 브랜드를 지으려고 시도한 경우
얼마 전 피부관리실을 하는 분과 미팅을 하면서 매장 브랜드명을 변경하려고 했었습니다. 이름이라는 것이 트렌드도 있어서 유행하는 단어를 쓴 경우라면, 유행이 지나갔을때 너무 촌스럽게 생각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기존에 있던 브랜드는 피부관리실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이름이었고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는 전문가로서의 네이밍을 찾길 원하는 경우였습니다.
결국 원하는 브랜드로 잘 결정하긴 했는데 작업하다가 중간에 챗 GPT에게 피부관리실, 스킨케어, 아로마,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가 이름을 물어보는 질문을 해봤고 아래 결과이미지를 첨부해봅니다.
사례2. 학교 자율동아리 이름을 지으려고 시도한 경우
아이들의 경우, 신학기가 되면 여러 활동을 하게되는데요. 그중에 친구들과 자율동아리를 만드는 일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에 대해 논의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동아리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에 대해 갑자기 챗GPT에게 물어볼까 싶어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모임 주제는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찾고 서로 모여서 문제해결을 위해 자유롭게 토의, 토론라는 동아리였습니다. 관련하여 대강 아래와 같은 질문을 남겨봤고 아래 그 결과입니다.
추천 이름이 결과값으로 바로 나오는데 최종적으로 이름을 짓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흔히들 질문을 잘 해야 보다 구체적으로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크게 개의치않고 자유롭게 2-3번에 걸쳐 궁금한 부분을 물어봐도 되니 걱정보다는 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례 3. 셀러를 돕는 회사의 브랜딩을 물어본 경우
또 한번은 셀러들을 모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코칭, 멘토링을 제공하면서 커가는 회사였고 역시 이분도 회사브랜드를 만드는 일이 가장 해결해야 할 요소여서 ai에 질문을 했습니다.
너무 간단히 질문을 남기긴 했습니다. 회사의 아이템이나 슬로건이나 회사에 대한 기초자료로 몇가지 내용을 적은 다음 질문을 던졌다면 더 괜찮은 답변이 나왔을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래 결과처럼 매우 단순한 질문에 나온 네이밍만으로도 대략 생각해볼 수 있는 네이밍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었습니다.
회사의 제품과 타겟, 그리고 철학까지 맞추어서 한번에 적합한 이름을 찾고 결정하는 일은 쉽지않음을 압니다.
혼자서 브랜드 네이밍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참고용으로 자료 서치개념에서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으면 쉬우면서 간결한 느낌의 브랜드를 정하는데 작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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